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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ming
아는 분이 추천해 주셔서, ’노력의 배신‘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책에는 개인의 능력이나 성공에는 노력보다 타고난 재능이나 운이 더 크게 작용한다는 이야기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례들이 많았다.노력도 재능의 영역이라는 (그 분야에 재능이 있어야 흥미가 생기고, 그래서 더 노력하게 된다는..) 내용을 읽고 난 이후로는, 조금씩 책에 반감이 생기기 시작했다.재능을 발견하기 위해서라도 혹은 재미를 붙이기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데 이를 쓸모없는 과정으로 치부하는 것 같아 불편했기 때문이다. 책 마지막 부분에 저자가 하려던 말이 많이 담겨있었고, 그제야 오해가 풀렸다.개인의 능력과 성공에는 타고난 재능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을 ’노력 부족’ 혹은 ‘잘못’으로 치부하지 말아야..
■ getElementById vs querySelectorgetElementById querySelectorid명과 일치하는 엘리먼트 객체 반환선택자와 일치하는 '첫번 째' 엘리먼트 객체 반환일치하는 엘리먼트가 없다면 null 반환일치하는 엘리먼트가 없다면 null 반환querySelector에 비해 속도가 더 빠름id 어트리뷰트가 있는 요소 노드를 취득할 때 사용구체적인 엘리먼트를 선택하고 싶을 때 유용 // getElemenyByIdconst name = document.getElementById("name");// querySelectorconst name = document.querySelector("#studentForm #name");■ getElementByClassName vs que..
PC 환경에서 잘 적용되던, 미디어 쿼리가 디바이스 모드에서는 적용되지 않았다.디바이스 모드(개발자 도구의 Device Toolbar)는 기본적으로 모바일 환경(터치스크린)을 시뮬레이션하기 때문에 hover 조건이 적용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였다. 모바일 디바이스는 hover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media (hover: none) 조건이 적용된다고 한다./* 데스크톱: 호버 지원 */@media (hover: hover) and (pointer: fine) { ~~~~~~~}/* 모바일: 호버 미지원 */@media (hover: none) and (pointer: coarse) { ~~~~~~~}// pointer // 1. fine : 정교한 포인팅 장치 (마우스, 스타일러스 펜 등)// 2...
이중 for문으로 데이터를 비교하다가 부적합한 데이터가 확인되어 한번에 for문을 나오게 해야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라벨/플래그 변수/함수 을(를) 사용할 수 있다.☑️ 라벨의 사용법- 라벨 정의 : 반목문 앞에 라벨을 선언함. 라벨 이름 뒤에는 반드시 콜론(:)이 붙음- 라벨 사용 : break 또는 continue와 함께 라벨 이름을 사용하여 해당 반복문을 종료하거나 다음 반복으로 넘김outerLoop: // 라벨 이름for (let i = 0; i ☑️ 플래그 변수 사용let isBreak = false;for (let i = 0; i ☑️ 함수 사용function nestedLoop() { for (let i = 0; i 참고 및 출처 : https://velog.io/@iimandoo/%EC..
드로잉을 하면서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주는 유튜버 영상을 몇 번 본 적이 있다.그림도 인상적이고 차분한 목소리로 이런저런 생각을 풀어내는 영상이 신선했던 기억이 있다. (라디오 같은 느낌이었다.)우연히, 예전에 봤던 그 영상이 이연 님의 영상이었고(영상을 4~5개 정도만 봐서 이름은 기억을 못 했다) 에세이를 출간하셨다는 걸 알게 되었다.본인의 생각을 잘 풀어내는 분이기에, 책은 어떤지 궁금해서 이끌리듯 책을 읽게 되었다.책은 짧은 글과 귀여운 만화가 섞여 있어서 금세 완독할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그리고 만화로 풀어 내서 그런지 그냥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이었다.잠깐이었지만 나이 또래의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보면서, 나의 과거와 현재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
동생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최근에 같이 이야기 나누던 내용이 많이 담겨있었다. 이 책은 HSP (Highly Sensitive Person)에 대해 다룬 책이다.일반적인 사람들 보다 주변의 모든 자극을 그대로 흡수하는 편이고, 타인의 감정도 본인의 감정처럼 느끼거나 이로인한 영향을 크게 받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쉽게 말하면 예민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이들은 겉으로는 무딘 사람처럼 보인다고 한다. 손해에 따른 고통보다, 갈등에 따른 고통이 훨씬 크기 때문에 타인과의 갈등을 원천 차단하고 손해를 감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HSP 들은 부정적인 환경과 감정에 크게 영향을 받지만,반대로 긍정적인 환경과 감정의 경우에도 좋은 영향을 더 크게 받기도 한다고 한다.최근에, 동생과 작은 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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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웨이`에 이어서 드로우앤드류님의 책인 `럭키드로우`를 읽고 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부조리함, 무기력함에 공감하고 이를 극복해낸 이야기에서 용기를 얻었다. 올해 들어서 부쩍 부정적인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었다. 그들의 어두운 감정 그늘에 함께 머물고 싶지 않았다. 그동안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만남 이후에 에너지가 나고 행복함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유독 기운이 빠지고 불쾌함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동안은 내 감정을 들여다보지 않아서, 이러한 미세한 차이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쳐왔다. 스멀스멀 밀려오는 부정적인 에너지에 나를 방치하고 있었다. 요즘은 의도적으로 열심히 사는 그리고 긍적적인 사람들로 주변으로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집일까 봐 아직은 조심스럽지만, 그래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