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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ming
1. 문제파일 다운로드 시, 한글로 된 파일명이 깨져서 보임.예: `한글파일명.txt` → `����.txt` 또는 `%ED%95%9C...`처럼 이상하게 표시됨2. 원인❗Content-Disposition 헤더의 기본 인코딩은 ISO-8859-1 • HTTP 프로토콜에서 응답 헤더는 기본적으로 ISO-8859-1 문자셋을 사용 • 하지만 한글은 ISO-8859-1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 브라우저가 제대로 표시하지 못함 → 깨짐❗URLEncoder.encode()만으로는 부족함String encodedFileName = URLEncoder.encode(fileName, "UTF-8");response.setHeader("Content-Disposition", "attachment; filename="..
저자가 자전거를 처음 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에는 자전거 도로로 걷는 사람들 그리고 주위를 살피지 않고 앞을 가로지르는 사람들에게 화가 나곤 했다고 한다.그런데, 이제는 그런 사람들에 대한 감정의 동요가 없다고 한다. 그 사이에 자전거 실력이 좋아졌기 때문이다.초반에는 부족한 자전거 실력으로 인해,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신경이 곤두서곤 했지만 나중에는 장애물을 여유 있게 피할 정도가 되어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부족감은 분노로 나타난다.누군가에게 화가 나는 것도 알고 보면 사랑받거나 존중받지 못하기 때문이다.혹은 사랑이나 존중받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도 결국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혹은 사랑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실제로 그렇든 단지..
jspf 파일을 JSP에 삽입할 때, 액션태그와 디렉티브를 사용할 수 있다.🗂️ 액션 태그 ( , 등)- JSP가 제공하는 동적 처리용 태그 / 자바 코드 없이도 기능을 쓰기 쉽게 해 줌- 처리 시간 및 기능: 코드 내에서 요청 시 처리: 에 지정된 파일에서 실행한 결과를 현재 JSP 페이지에 표현- 용도: 화면의 레이아웃의 일부분을 모듈화할 때 주로 사용- 자주 쓰는 액션 태그1. : 실행 중 다른 JSP 삽입 (동적 include)2. : 자바빈 객체 생성3. / : 자바빈의 프로퍼티 설정/가져오기🗂️ 디렉티브 - JSP 페이지의 설정이나 메타정보를 알려주는 선언문- 처리 시간 및 기능: JSP 파일을 자바 소스코드로 변환할 때 처리: 현재 파일에 include 디렉티브에 지정된 파일의 ..
많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곤 한다. 나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문득, 수학 공식처럼 인간관계를 유지/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직접 부딪히며 배워가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가능하다면 쉬운 길로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끝까지 읽게 되었다.책에 있는 사례들이 모두 외국 사례이다 보니까, 인물 이름이나 내용들이 쉽게 읽히지는 않아서 끊어가며 조금씩 읽었다.ㅎ-ㅎ..인상 깊었던 내용이 몇 가지 있다.1. 어떤 주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는 방법도 있다는 것2.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더라도, 상대방의 호의를 잃으면 의미가 없다는 것3. 일적인 관계에 있어서도, 호의적인 관계 및 분위기가 끼치는 ..
HTTPie CLI: human-friendly HTTP client for the API eraHTTPie is a command-line HTTP client. Its goal is to make CLI interaction with web services as human-friendly as possible. HTTPie is designed for testing, debugging, and generally interacting with APIs & HTTP servers. The http & https commands allow for creating and sending arbitrary HTTP requests. They use simple and natural syntax and provi..
사실, 멘탈이 엉망이다.뭔가 복잡하고 어지럽고 두려울 땐 떠나버리는데 어김없이 이곳에 와 있다. 내년에는 새로운 계획 같은 거 짜지 말고 지금 하는거 쭉 해나가길 바란다.한 살 더 먹으면 살이나 찌겠지만 느낌 아니까,뭐가 됐든 해내자는 거다. 올 초 다짐했던 목표들 얼마나 이루셨는지.그런데 뭐 또 사실, 매년 못 이루는데 올 한 해 못 이뤘다고 죽지도 않고, 그렇다고 뭐 또 사실, 그리 실망스럽지도 않다.왜냐면 하룻밤만 자면 연말이 연초가 돼버리니까 다시 마음먹으면 그만인 셈이다.그저 작년보다 올해가 조금만 더 나이스하다면 그걸로 충분하다.이런저런 일로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책이나 잠깐 볼까 하고 읽었는데 너무 잘 읽히기도 하고 너무 어이없이 웃긴 포인트가 많았다. (한 번에 읽지 말고 조금씩 나눠..
“나 안 괜찮아.”가끔은 남에게 줬던 섬세함을 나에게도 허락하자.포기가 습관이 되면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포기하게 된다.자신이다.행복은 마법의 성이 아니라 에어컨을 틀고 맞이하는 여름날의 낮잠이야.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그것도 생각보다 싸게.행복은 미루고 미룰 만큼 비싸지 않다.해소되지 않은 기분은 성격이 된다.작은 짜증으로 시작된 기분은 일상에 대한 분노로 이어지고 속속들이 헤쳐 모여 결국 더러운 성격으로 완성된다.어떤 성격으로 살고 싶은지는 빼곡히 적은 새해 다짐이 아니라, 일상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달려있었다. 믿음이란 결국 받은 응원의 양이 아닌 해낸 성공들의 합이었다.그게 아무리 작을지라도.행복하기에 앞서 쉽게 불행해지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즐겁기 이전에 별 탈 없는 삶을 이..